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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가상화폐

현재의 이더리움 클래식 / 전망, 이더리움, 머지, merge, 비트코인, 가상화폐, 수혜

by 쏠-티 2022. 9. 12.

※ 들어가기에 앞서 필수 확인

본 포스팅은 매수/매도의 목적을 가지지 않습니다. 제가 공부하며 얻은 주관적인 생각임을 말씀드리며, 정보 공유 차원에서의 포스팅입니다. 투자의 선택은 각자 본인에게 있으며, 투자로 인한 손실/이득에 관해서는 저의 책임과는 무관하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제 생각과 내용이 100% 정답이 아니라는 점 말씀드립니다.

 

■ 서론

이번 포스팅에서는 현재의 이더리움 클래식의 추구하는 방향을 저의 생각으로 풀어서 작성해보겠습니다.

■ 이더리움 클래식 소개

지난 포스팅에서는 이더리움 클래식의 런칭 과정과 이더리움과의 입장 차이를 통해서 이더리움 클래식이 어떠한 방향을 추구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이전 포스팅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이란 무엇인가? 이더리움과의 차이점 / 가상화폐, 코인, 비트코인, ETC

※ 들어가기에 앞서 필수 확인 본 포스팅은 매수/매도의 목적을 가지지 않습니다. 제가 공부하며 얻은 주관적인 생각임을 말씀드리며, 정보 공유 차원에서의 포스팅입니다. 투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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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더리움 클래식의 현재는 어떠한 모습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을까요? 우선, 이더리움 클래식은 이더리움과 같은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의 플랫폼입니다. 안드로이드의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같은 거죠. 그리고 현재는 비트코인과 동일한 POW 채굴 방식 및 가치 저장 수단의 목적으로 가상화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치 저장 수단이 성립하려면 희소성, 가분성, 휴대성, 균일성(대체 가능성), 검증 가능성, 인지 가능성과 같은 속성이 필요합니다.

  • 희소성 : 총 발행량 2억 1천 만 개로 제한되어 있음
  • 가분성 : 무결성 교환 및 거래가 가능
  • 휴대성 : 결제 또는 송금이 전 세계로 빠르게 전송 가능
  • 균일성(대체 가능성) : 한 개의 가상화폐 가치가 다른 한 개의 가치와 동등(1개의 ETC = 다른 1개의 ETC)
  • 검증 가능성 : ETC 블록체인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진위 여부 확인 가능(블록체인에 기록)
  • 인지 가능성 : 지갑 활성화와 트랙잭션(전송, 실행 등) 블록체인에서 확인할 수 있음

현재의 이더리움 클래식 재단의 개발된 내용을 보게 되면 먼저 DApp은 이더리움이 500개 이상인 반면에 이더리움 클래식은 아직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 활성화 단계로 보이며 DApp을 개발할 여건은 충분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NFT와 P2E 관련 프로젝트도 진행 중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더리움 클래식 페이지에서 확인 바랍니다.

 

Ethereum Classic

A decentralized computing platform that runs smart contracts: applications that run exactly as programmed without downtime, censorship or third party interference

ethereumclassic.org

그다음으로는 이더리움 클래식은 채굴형 코인(POW = 작업 증명 방식)으로 코인을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며 채굴하는 코인입니다. 이것은 이더리움이 POW에서 POS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굉장한 수혜를 볼 것으로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각 채굴기마다 채굴할 수 있는 해시값이 있습니다. 이 해시값을 통하여 각각의 해시값에 적용되는 가상화폐(코인)만 채굴이 가능하단 얘기입니다. 이더리움의 해시값은 이더해시(ETHASH)로 이 이더해시 암호화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가상화폐, 즉, 이더리움 클래식과 동일하여 채굴자들의 향후 채굴할 코인이 이더리움 클래식으로 향할 것으로 예측되며 수혜 받을 가상화폐로 판단됩니다. 또한, 이더리움 클래식은 500만 블록마다 반감기가 존재하는데, 약 2.25년마다(약 26개월) 반감기가 존재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최근 이더리움 클래식의 반감기는 2022년 4월 30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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